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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소문 났던
천덕꾸러기
막내아들 장가 가던 날
앓던 이가 빠졌다며 덩실더덩실
춤을 추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장아장 아들 놈이
어느새 자라
내 모습을 닮아버렸네
오늘따라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날처럼
막걸리 한잔
아버지 우리 아들
많이 컸지요
인물은 그래도 내가 낫지요
고사리 손으로 따라주는 막걸리 한잔
아버지 생각나네
황소처럼 일만 하셔도
살림살이는 마냥 그 자리
우리 엄마 고생시키는
아버지 원망했어요
아빠처럼 살긴 싫다며
가슴에 대못을 박던
못난 아들을 달래주시며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따라주던 막걸리 한잔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길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통곡이었소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그러게 뭐랬어 속지 말랬지
겉만보고 모른다 했지
돌아보면 남보다 더 못했던 사람
언니 말이 모두 맞잖아
그게 뭐라고 사랑이 뭐라고
아까운 청춘을 눈물로 보내나
그것 봐라 착한여자 다 필요없다
한번뿐인 내인생 멋지게 사는거야
언니야 언니야 언니 말이 다 맞아
언니 말이 다 맞아
거참 말 많네 그렇게 잘났으면 / 니가 혼자 하던지 말든지
뭐가 그리 못 마땅해 / 거참 말 많네 이세상을 살다보면
이런놈 저런놈도 있는거야 / 그래서 요지경세상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거참 말 많네 그렇게 잘났으면 / 니가 혼자 하던지 말든지
뭐가 그리 못 마땅해 / 거참 말 많네 이세상을 살다보면
이런놈 저런놈도 있는거야 / 그래서 요지경세상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나만 잘난 것처럼 아 너는 아니라고
그건 정말 아니잖아 세상만사 둥글둥글
나 너 나 너 나 너 나 너 다
그렇게 사는거야 거참 말 많네
거참 말 많어
해봤어 아 해봤냐고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
해봤어 아 해봤냐고
죽을만큼 아픈 사랑을
그런 사랑 아직도 못해봤다면
인생을 논하지마
달콤한 사랑도 해보고
쓰디쓴 이별도 해보고
밤새워 전화하고
또 취해서 잠이들고
그런 사랑을 하면서
눈물도 흘려봤는지
해봤어 아 해봤냐고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
해봤어 아 해봤냐고
죽을만큼 아픈 사랑을
그런 사랑 아직도 못해봤다면
인생을 논하지마
달콤한 사랑도 해보고
쓰디쓴 이별도 해보고
밤새워 전화하고
또 취해서 잠이들고
그런 사랑을 하면서
눈물도 흘려봤는지
해봤어 아 해봤냐고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
해봤어 아 해봤냐고
죽을만큼 아픈 사랑을
그런 사랑 아직도 못해봤다면
인생을 논하지마
넌 아직 어린거야
해봤어 해봤어 해봤어
해봤냐고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나 뜨거운 사랑으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지게 하고
나를 떠나버렸지 나를 울려버렸지 그렇게 상처만 남았지
나하나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떠나버린 그 남자 남자 바보같은 그 남자 남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이젠 지난 일이야 이미 끝난 일이야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자기는 내 마음을 뺏어간 얄미운 남자
자기는 내 마음을 훔쳐간 얄미운 남자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나 뜨거운 사랑으로
헤어날 수 없을 만큼 깊이 빠지게 하고
나를 떠나버렸지 나를 울려버렸지 그렇게 상처만 남았지
나하나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나를 속이고 간 그 남자 나를 버리고 간 그 남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나
이제 지난 일이야 이미 끝난 일이야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사랑도 아픔도 모두 모두
이 좋은 세상에
공정식 작사/공정식 작곡/정경천 편곡
1. 사랑도 지나가고 세월도 지나가고
인생도 지나겠지만
한번준 정 되돌릴 수 없잖아
이 좋은 세상에
사는게 모두가 다 그런 거라고
말들은 쉽게 하지만
너없이 사는 세상 너 없는 이 세상에
나만 혼자 무슨 의미 무슨 행복 있겠니
2. 돌아볼 세월이야 막걸리 한 사발에
내 인생 술안주 겠지만
한번준 정 되돌릴 수 없잖아
이 좋은 세상에
사는게 모두가 다 그런 거라고
말들은 쉽게 하지만
너없이 사는 세상 너 없는 이 세상에
나만 혼자 무슨 의미 무슨 행복 있겠니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우리 어머니
바래 가네
이 사람아 바람 불어
날은 궂은데
치맛자락 적시면서
뒤돌아보고
바래 가신
어머니
금산 불공 자식 걱정
거친 손 호호 불다
울어 주는 갈매기 나래
타고 가신 어머니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이제는 터벅터벅
그리움 젖어
걸어가는 남해 바래길
어머니
몰랐네 그대가 나를 좋아할 줄 몰랐네
몰랐네 그대가 나를 사랑할 줄 몰랐네
오늘밤 여기서 처음 만난 사람인데
첫눈에 사랑에 빠져 버렸나봐
나도 싫지 않은 그 사람 점점 좋아지는 그 사람
사랑의 춤을 함께 추어요
부기우기 부기우기 차차차
부기우기 부기우기 차차차
뜨거운 스킨십도 뜨거운 입맞춤도
그대가 너무 좋아 사랑에 빠졌어요 예 예 예 예
몰랐네 그대가 나를 좋아할 줄 몰랐네
몰랐네 그대가 나를 사랑할 줄 몰랐네
사랑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천하일색 양귀비도 내사랑만 하오리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싶은 내여인아
일년삼백 육십오일 하루만 못 봐도 못살겠네
어화둥둥 내 사랑 너와둥둥 내사랑아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아
너와 내가 만났으니 잘 살아보세
사랑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이세상에 하나뿐인 천사같은 내님이여
인생살이 세상살이 돌고 돌아 가는 인생
사랑하는 님과 함께 알콩달콩 살아보세
어화둥둥 내 사랑 너와둥둥 내사랑아
이리봐도 내 사랑 저리봐도 내사랑아
너와 내가 만났으니 잘 살아보세
천년이고 만년이고 잘 살아보세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월요일은 원래 먹는 날
화요일은 화가 나니까
숙취에 한잔
목이 말라 한잔
금요일은 불금 이니까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삼겹살에 한잔 때리자
치킨에다 한잔 때리자
두부김치 해물파전
시원한 한잔 주세요
밤새도록 한잔 어때요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한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오늘밤 너와 내가 하나되어
달려 달려 달려 달려
한잔해 두잔해 세잔해
갈때까지 달려보자 한잔해
내가 쏜다 한잔해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살며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담아봅니다
함께 걸었던 이곳에 홀로이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
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함께 있음에 난 웃었지
그대 내게 준 그 봄에 우리
영원을 기도했죠
두 눈에 담은 작은 사진처럼
그대 여전히 남아있네요
꿈같은 운명 사라진대도
마음 깊은 곳에 새겨져
이 길에 홀로 남아 있어도
이렇게 그댈 보죠
그대의 얼굴 그대의 숨결
내게 피었던 모든 순간
지울 수 없는 작은 그 사진처럼
영원히 내 맘속에 영원히
알고 있나요 그대 때문에
오늘도 내가 살아가요
외롭지 마요 다시 아프지 마요
이렇게 내 마음에 살아가요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아까부터 따라오는 저 오빠
왜 자꾸 따라오는 거야
두근두근 울렁대게
자꾸만 내게 다가오는 거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매일매일 우연인 척 나에게
다가오는 이 오빠 뭐야
오늘만은 내가 생각난다
몰라 몰라 나도 몰라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조금만 더 다가오면 소리친다 소리쳐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안돼 안돼 안돼 이러면 안 되는데
한번 만 더 다가오면 넘어간다 넘어가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무턱대고 다가와 작업 걸지 마
이 오빠 뭐야 이 오빠 뭐야
처음 본 나에게 훅 가버렸네
bugs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내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